시대 3 · 정복력 281~289년
로버트의 반란
한 번의 마상 시합, 한 번의 납치, 그리고 편집증에 사로잡힌 왕. 로버트 바라테온의 반란은 타르가르옌 왕조를 끝내고 대가문들의 세력 균형을 뒤흔들었다.
하렌홀 마상 시합(정복력 281년)
레이가 타르가르옌 왕자가 라이아나 스타크에게 사랑과 아름다움의 여왕 관을 씌우자, 약혼자 로버트 바라테온은 크게 분노한다. 이 일은 갈등의 불씨로 두고두고 기억된다.
라이아나 스타크의 실종
공식적인 설명으로는 라이아나가 레이가에게 납치되었다고 한다. 아버지 리카드와 오빠 브랜던이 정의를 요구하러 킹스랜딩에 갔다가, 에리스 왕의 명령으로 둘 다 처형당한다.
깃발을 올리다
에다드 스타크, 로버트 바라테온, 존 아린은 이들의 목을 요구하는 에리스에게 따르기를 거부하고 휘하 영주들을 소집한다. 툴리 가문도 곧 반란군에 합류한다.
트라이던트 전투
트라이던트 강의 여울에서 로버트 바라테온은 타르가르옌의 후계자 레이가 왕자와 일대일로 맞붙어 그를 죽인다. 이 승리로 반란군 앞에 킹스랜딩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킹스랜딩 약탈
타이윈 라니스터는 왕을 지키겠다는 명분으로 군대를 수도에 들인다. 제이미 라니스터는 도시를 불태우려는 에리스를 죽이고, 레이가의 아이들은 학살당한다.
왕위에 오른 로버트
로버트 바라테온은 철왕좌에 올라, 부유한 캐스털 록과의 동맹을 굳히기 위해 서세이 라니스터와 혼인한다. 네드 스타크는 윈터펠로 돌아간다.
비세리스와 대너리스의 망명
마지막 남은 타르가르옌인 어린 비세리스와 대너리스는 에소스로 달아나 이곳저곳을 떠돌며 산다. 대너리스는 섬을 휩쓴 폭풍 속에서 드래곤스톤에서 태어났다.
그레이조이 반란(정복력 289년)
철의 군도의 왕 발론 그레이조이가 독립을 되찾으려 한다. 로버트에게 진압된 이 반란으로 맏아들들이 목숨을 잃고, 막내 시온은 스타크 가문에서 인질로 자라게 된다.